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채플힐에서 정착하기
My sweet Home
@ minsokyu All right reserved
2011. 2. 26. 06:06
아이들 학교 등교와 추운 겨울날씨 때문에 가급적 빨리 집을 정해야 했다. 아담한 작은집, 우리가족 미국 보금자리~~ 무엇보다 집 결정에 중요한 점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미국은 나무구조로 집을 만들고 8-9시에는 잠이 든다는것 때문에 소음에 민감하다. 우리 아이들은 그러한 다가구 주택에는 생활이 어려울것 같았다. 이젠 집이 생겨서 조금씩 안정할수 있으리라. 이 또한 운명적인 만남이란 생각..............
그런데, 더욱 큰장점은 옆 주인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우리만 산다는 것이다. 다람쥐들과 함께..^^
그런데, 더욱 큰장점은 옆 주인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우리만 산다는 것이다. 다람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