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2012. 6. 6. 23:02

민박집에 짐을풀고 주변정찰에 나섰다. 짧은 파리여정이 느긋하게 쉴수있는 여유를 주지못해 아이들은 힘들어한다. 사진에서도 역력히 나타난다. 파리의 날씨는 미국보다 더 더운것 같다. 하지만 습도가 높진않아서 다행이다. 우린 그렇게 걸었다. 민소규와 함께.... 우선 센강을 보기위해 나섰다. 흠 센 너 한강보다 맑진 않구나. 퐁네프의 다리란 영화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건 어딘고.. 우린 가까운다리를 건너 Tuileries Garden 정말 걷기에는 너무 큰 정원이었다. 이 끝이 루부르박물관인데 관람시간을 생각해서 내일로 미루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했다.

Bonjour(본주르~), Bonsoir(봉스와~), Salut(살루~)

Ca va?(싸바):How are you doing?, Ca va bien!(싸바 비앙):Doing Good!

                                                 Comme ci comme ca(꼼씨 꼼싸):So so

Merci(메르ㅎ시):Thanks, Oui(위):Yes, Non(농):No, Pardon(빠르동):Pardon

 

 

 

하늘이 참 맑고 푸르다. 

무슨 광장 같은데... 금빛 찬란 

센강, 유람선도 아래에 보인다. 

규, 역시 규  

런던아이(London eye)처럼 큰 놀이기구도 보인다. 

 

가든에는 높은온도에 화초가 마르지 않도록 Sprinkler 가 간헐적으로 작동한다. 더위에 물장난 그냥 지나갈수없는 우리 아이들 

저너머 보이는곳이 오르세 미술관이다.

내리쬐는 햇살에 얼굴이 발개졌다. 규~~

다리난간에 연인들이 이름을적어서 열쇠를 채워 놓았다. 이 다리가 퐁네프 인가 ??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다. 유명화가 모네 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미술관 관람후 기념사진 smile~~

오르세여 우리가 왔노라 민, 소,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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