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2012. 6. 7. 01:24

파리에서의 첫날밤을 조용하고 아늑한 우리가족만의 숙소에서 보냈다. 한결 생기가 있어 보인다.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은 루부르박물관을 정복하기위해 나섰다. 또 걷는다. 하지만 표정들이 어제와는 다르다. 에펠탑의 작은 흥분 때문일까? 가는길에 전쟁박물관에 잠깐들러서 관람하고 바삐 걸음을 루부르로 옮겼다. 적어도 3일은 보아야 한다는 루부르아닌가, 우리는 여길 하루에 정복해야만 한다. Way to Go!!

 

 

 

 

가까이 에펠탑이 보인다. 

 

여기가 루부르박물관, 민 우리가족을 대표하여 기념촬영 

 Oh! my, Mona lisa. You are here!

 

 모나리자작품 앞에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았다. 옆에서 사진 쵤영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역시 유명한 작품

 

 비너스 규~~

 비너스 소~~

창문밖으로 외부가 보인다. 개선문(Arc de Triomphe)의 상징물(진짜 개선문은 다른곳에 있다) 그리고 피라미드 

 

다빈치코드는 저 피라미드속에 성배(Holy Grail)가 있다고...Tom Hanks,우리가족 최고의 배우 

 

 함무라비법전, 이 웃음의 의미는

 

장난기 발동 

실제 작품을 스케치하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볼수 있었다. 

자연채광을 최대한 이용한 설계 

 

 

나폴레옹의 흔적, 그 건물자체를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피라미드를 통해 밖으로 나와서,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가 들어갔던 입구쪽보다는 피라미드쪽으로 입장하기위해 줄을 길게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피라미드도 높은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Copyright @ minsokyu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