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동부여행2012. 12. 28. 22:05

여기 채플힐에 정착해서 학교와 생활에 조금씩 길들여져 가는 우리들을 볼때 사회시간에서 배운 그리스의 Aristoteles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몸소 느껴 가는것 같다.

여기에서 또다른 새로운 시도, 아이들 봄방학을 이용해 동부권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조금더 여기 미국의 심장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는 것이기도 하다.

Washington, D.C. 와 New York 그리고 미국역사의 산실 Boston을 경유하면서 조금은 이르지만 민소규를 위해 주요 미국대학들을 들러볼 생각이다. 대략적인 맵이 생겨났다. 무빙으로 받은 차가 마음에 걸렸지만 우리의 마음이 더 중요할 것이라 생각을 다잡았다.

 

 

채플힐을 출발해 Washington, D.C.

Dr. Blalock 과 Vivien Thomas 의 Johns Hopkins Hospital

Prinston University

New York, Manhattan

Yale University

Boston의 MIT(Massachusetts Institue of Technology), Harvard

직선 노선만으로도 13시간 가량 소요되는 긴 거리이다.

아이들 눈에서는 걱정반 설레임반

우린 할수있다 민 소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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