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아래로 내려와 테네시주에 들어왔습니다. 멤피스(Memphis)를 들리려는 계획을 수정하고 내쉬빌(Nashville)에만 들렀어요.

그리고는 아름다운 스모키 마운틴을 따라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채터누가, Rock City, 게틀린버그 등등 ~~

Nashville 에서 눈에 띄는 가장 높은 at&t building

Tennessee State Capitol, 내쉬빌은 테네시주의 주도 입니다.

루이빌에서 기념으로 구입한 작은 배트, 시카고 컵스 네요 ~

시카고의 기억이 좋았나 봅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Kathy 표정과 포즈가 깜짝깜짝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 

Walk of Fame Park ~

"컨트리 음악의 도시", "미국 남부의 아테네"라고 일컬어지며, 한때 이 곳에서 미국 음반의 대다수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초록초록 잔디를 보니 남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Elvis Presley, 포레스트 검프 영화를 통해 알게된 ~

엘비스 프레슬리는 13살때 미시시피주에서 멤피스로 이주해 살았다고 하네요.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내성적인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테네시주에서 소년기를 보내면서 자연스레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시시피주 엘비스 생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

 

꾸러기 Michael ^^

Country Music Hall of Fame and Museum

Centennial Park, The Parthenon - 로마 파르테논 신전을 그대로 본따서 만들었다

산책로, 음악당, 애견 공원, 조깅 코스, 정원, 박물관이 있는 도심 속 유원지입니다.

이렇게 테네시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잘 따라와준 우리 Thing1, Thing2, Thing3 아니아니 Think1, Think2, Think3 ~~

고맙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 !!!

Michael ~

Sophie ~

Ka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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