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로은 쿼터의 시작입니다.
Sophie 반에서는 학급 party 가 있었답니다. 자기 이야기도 하고 친구 이야기도 듣고 서로를 배려하고 알아가기 위한 좋은 시간인 듯 합니다. 학교 학습 생활에만 급급하기 보단,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이러한 시간을 학교에서 마련해 준다는 것이 고맙고,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Sophie 는 미국 반아이들과 장난 치고, 같이 웃고, 수다 떨고 할 정도로 완전 미국아이 다 된 느낌 ~~ 자기 이야기도 잘 하고 그냥 이학교 학생 %
Kathy 반에서도 작은 파티가 있었답니다.
이스라엘에서 우리가족 처럼 Visiting scholar 자격으로 온 '허달' 이라는 아이가 우리 Kathy 를 너무 좋아 하네요 ^^
우리 규니는 다른 친구들과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사랑 받는것 같아 다행이랍니다.
Sophie 나이 딸^^
Kathy 규니 딸^^
미국생활에 감사하고, 학교에도 감사하고, 힘들텐데 잘 어울리고, 잘 생활하는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Go Sophie ~
Go Kat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