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가는 길에, 근교의 명소인 Stone Mountain 에 들렀다.
Civil War, 남북전쟁 당시의 남부군 리더들이 큰 바위에 조각 되어져 있다.
아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밤에는 큰 바위를 배경으로 laser show 가 열린다.
Thrasher 라는 사람이 철도 사업을 위해 동료들과 정착한 지역이 Thrasherville 로 불리게 되었고, 이곳이 아틀란타라는 도시의 시작 이었다고 한다.
CNN 방송사도 구경하고
CNN 과 코카콜라 본사가 있는 곳도 Atlanta ~
월드 오브 코카콜라 (World of Coca-Cola) : 코카콜라 박물관, 다양한 나라의 콜라를
Georgia Aquarium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작가인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 이 살았던 집
흑인 인권가인 마틴루터킹 목사의 역사공원
"I have a Dream" 링컨 기념관 앞에서 연설중에서 “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언젠가 옛 노예의 자손들과 옛 주인의 자손들이 형제애의 탁자 앞에 함께 앉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는. 또 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네 어린 자식들이 그들의 피부 빛깔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으로 평가되는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는.”
Ebenezer Baptist Church(에벤에셀 침례교회) : 킹 목사가 사역을 했던 교회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Turner Field
아들과 둘이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 처음 해보는 현지 관람, 다 아들 덕분에 ~~
어떻게 알고, 지금 모자는 "Atlanta Braves" 팀 모자네 ~~
도심내의 큰 공원인 Woodruff Park
Peachtree Center
한인타운, 미국에서 제일 그리운 사우나, 찜질방 ~
유명한 Chopped Pork - Fat Matts
조지아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들어와서 잠깐 들렀던 Crowders Mountain State Park
손으로 끌어올리는 펌프 지하수 -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아주 어릴적 기억이 ~
돌아오는 길에 샬럿(Charlotte)에 들렀다. Discovery Place
Life and Science Museum 회원에게는 무료로 입장, NC 안에서는 같이 통용되는 혜택이 ^^
샬럿은 금융중심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주도인 랄리 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이다.
미국 남부의 전통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번은 들러 보라는 Cracker Barrel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것들로만 ^^
금, 토, 일 주말을 이용해 다녀온 여행이라 힘들었을 텐데 잘 따라 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Way To Go ~~ 민, 소,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