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박3일동안 머무를 다른 민박집으로 이동을 했다. 지금부터는 친숙해 져야할 지하철을 이용해 보았다. 파리지하철은 좋은 느낌을 주진 않았다. 타거나 내릴때는 문을 수동으로 개폐해야 한다. 흔들림도 많았고 곡선도 심한 부분이 자주 있었다.
민박집에 짐들을 끌고 도착했는데 너무일찍 도착해 버렸다. 민박집이 항상 오픈되어 있는게 아니라 잠금장치가 되어 있었고
우린 주인이 와서 문을 열어주길 기다려야 했다.
규가 분위기의 반전을 노려본다. 못본척하는 민
어렵게 들어온 민박집은 2층구조로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여태까지의 분위기를 반전 시켜주기에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