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내쉬빌을 뒤로하고 채터누가에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어서 70-80년대에는 산업의 중심지 였다고 하며, 스모그가 엄청 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자연적인 도시라서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루비 폭포, 조지아주와의 경계에 있는 룩아웃 마운틴, 그곳에 있는 Rock city 등등
산세가 좋아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루비폭포를 먼저 , 우리 규는 사진에 어울리는 포즈, 표정 .. 분명 타고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사진에는 흡사 눈처럼 보이네요 ~
Ruby Falls !!! 정말 아름다운 만남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앨러바마 ㅎ 멀리서 관광
Incline Railway
경사가 이세상에서 제일 심하다고 하는 철길 ~~
Rock City
조지아주, 테네시주, 앨라배마주의 경계가 되는 Lookout Mountain
Lover’s Leap Waterfall
이 폭포도 정말 인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The Lost Sea Adventure,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 를 배를 타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경험하는 곳이다. 'Craighead Caverns' 안에 있는 큰 지하 호수이다.
Craighead Caverns
신기하게 물고기도 있다
다음날 여정을 위해 열심히 달려 Townsend 의 숙소에 도착
Highland Manor Inn & Conference Center
다이빙 보드가 있는 시원한 풀 ~~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위밍
미국은 숙소에 풀이 있는 곳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영화에 나올 듯한 올드카 ^^
자연속 사진이라 여유가 뭍어 나네요 ~
맑고 맑은 우리 아이들 ~~
스모키 마운틴 자락이라 공기도 너무 좋고 , 이렇게 모터 싸이클 타고 여행하면 아주 그만인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이대로 이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