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저녁무렵엔 다시 비가 내린다. ㅠㅠ
인디애나폴리스 거리를 둘러 보려던 계획을 뒤로하고 호텔에서 내일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
다행이 오늘 아침에도 맑게 개인 날 ~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Monument Circle, 그 로타리 중심에 있는 Soldiers & Sailors Monument(육군해군 기념탑?)
Indiana World War Memorial(세계대전 추모탑?)
인디애나폴리스는 인디애나주의 주도를 옮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계획도시 인지라 거리와 도로가 반듯하다. 대신 특별한 관광지가 별로 없네 ㅎㅎ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 유명한데 박물관 관람은 시카고에서 질려버릴 정도로 했기에 그냥 인디애나주의 주도를 다녀 간다는 느낌으로 ~~
자동차 경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Indy 500" (Indianapolis 500-Mile Race)
The Children's Museum of Indianapolis, 지금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다시 열심히 달려 달려
Kentucky, 켄터키주에 들어왔다.
켄터키주엔 미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유명한 말 경주장이 있어요.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도 켄터키 ^^
"KFC"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 창업자가 켄터키에서 닭튀김을 팔다가 비법을 터득해 시업을 시작했다고 ㅎㅎ... Colonel Sanders RECIPE
우리처럼 맵고 그런게 아니라 독특한 KFC 만의 비법으로 고소하면서 잡내가 없는 Fried Chicken
캔터키 더비 박물관 기념품 가게
Churchill Downs 는 켄터키 더비가 열리는 경주장 이름이라고 합니다.
장난 꾸러기 아들 ~~
Seabiscuit 영화를 보고 찾은 유명한 Kentucky Derby 경주장
'Derby' 라는 말은 영국축구에서 기원했는데 같은지역 팀간의 시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켄터키더비 처럼 서로 서로간의 치열한 경쟁의 의미에서 사용되는 단어 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일본 축구처럼 ㅎㅎ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처럼 경주에서 우승한 말과 기수가 보도블럭에 세겨져 있네요.
켄터키 더비 박물관, 전설적인 경주마 'Barbaro' 동상이 있다.
그리고 여기 루이빌에는 야구 방망이로 유명한 공장이 있어요. 야구 선수들에겐 잘 알려진 'Louisville Slugger'.
이렇게 큰 , 킹콩이 쓸만한 야구 방망이 ^^
루이빌 슬러거 박물관도 있어요. 그리고 기념품 샾
기념품으로 제작된 손방망이 같은 작은 야구 bat
St. Louis Cardinals,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 도 가보고 싶은 도시인데 ㅎㅎ
전설적인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 (Babe Ruth)
원래는 오하이오(Ohio) 주의 Cincinnati 를 거쳐서 켄터키주에 오려고 했는데 테네시주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려고 Louisville 로 바로 왔어요. 이제 컨트리 음악의 고장, 그리고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의 테네시주로 갑니다. 멤피스를 거쳐 Nashville, 내쉬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