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힐에서 3시간가량 차를달려 미국의 수도인 Washington, D.C.(District of Columbia) 에 입성했다.
여기는 Capital City of United States 로 Maryland주와 Virgina주에서 일부분의 땅을 donation해서 만들어진 백악관이 있는 미국의 수도이다. George Washington의 생가인 Georgetown과 Alexandria도 포함하고 있으며 지리학적으로 외부의 침입에 잘 대응할수 있는 Potomac강 깊숙히 위치하고 있다.
항상 미국내 관광객들 뿐만 이니라 여러나라의 방문객들이 들리는 곳이고 무료로 개방하는 아주 훌륭한 박물관이 즐비한 곳이다. 우선 우리는 미국의 국회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 그리고 그에 딸린 방대한 장서로 가득찬 국회도서관을 들렀다.
방문자등록을하면 이런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정해주는 시간에 관람을 하게된다. 표정들이 어째 ... 벌써 힘들어하면 안된다.
국회 도서관 내부
규의 심기가 불안하다. 기념품점을 들릴때마다 겪는 일이라 조금 면역이 되기도 했지만...
도서관과 의사당은 길을 마주보고 지하로 연결이 되어있다.
국회의사당 민~~
국회도서관 소~~
우연히 길을 잘못들어(워싱턴도 일방통행이 많다) 이곳에 들렀다. 아주 넓은 주차장, 여긴 대체 어디지?
그렇다 여기가 미국의 힘의 상징인 Pentagon 이다. 정말 5각형이다.
다음으로 들른곳이 Arlington National Cemetry
주차장도 만원이고 날씨도 쌀쌀해 다음에 답습하기로 하고 입구에서 기념사진만 찍었다.
여러 음식점과 상가가 즐비한 Dupont Circle 주변, 우린 눈요기만~
지친몸을 쉬어갈 호텔로 돌아왔다. 작은거실과 침실이 있어서 우리가 쉬기에는 충분했다.
마미는 햇반과 컵누들 준비중..
여행에 나서면 많이 먹게되는 건강식품??
아직 파마가 살아있는 머리, 귀엽다.
오늘도 수고했다. 민, 소, 규 ~~
Way to 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