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에서 신나는 쇼핑^^
가운데 보이는 가게가 Saks OFF 5TH, 할인에 할인을 더해 판매한다는 곳인데요. 운이 좋으면 명품가방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창고형 매장입니다. 뉴욕 5번가에 본점이 있는 'Saks Fifth Avenue' 백화점의 아울렛몰 Nordstrom rack 유사한 곳으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불맛나는 버거로 점심^^
갑자기 먹구름이 잔뜩 모여 들더니 시원하게 Rain shower ~
그리고 금새 맑아진 하늘, 이젠 맨하튼, 뉴욕시티로 갑니다. Finally !!! fi fi fi fi fin ~ lly
'1 Hotel Brooklyn Bridge', 뉴욕에서의 아니 New York City 에서 첫날을 보내게 되는 아름다운 호텔이랍니다.
맨하튼과 부루클린 사이에 흐르는 East River, 그 사이를 연결하는 Brooklyn bridge ~
맨하튼 반대편(첼시쪽), 뉴저지와 사이에 흐르는 강은 허드슨(Hudson River)강 이랍니다.
루프탑 pool 도 있고, 루프탑에서 보는 경치가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풍경이 눈앞에 그대로 내려 앉은 느낌입니다.
오래 기억될 정말 아름다운 소중한 순간들 입니다.
사진 왼쪽에 가장 높은 건물이 One World Trade Center, 1WTC
911테러로 없어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다시금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통이탈리안 화덕피자 줄리아나, 그리말디
꼭 꼭 기억하고 싶어지는 부루클린 브릿지 야경 입니다.
멋진 야경과 함께, 꿀잠자고
다음날 동틀무렵 Brooklyn bridge 해맞이 갑니다~~
'One Manhattan Square' 라는 주거용 건물이 Manhattan bridge 와 잘 어울리게 자리 잡고 있네요.
민,소,규 여기서 살고 싶은 사람 ?
다행히 날씨도 좋아 떠오르는 아침해를 부루클린 다리 위에서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마음속으로 소원도 빌어보고~~
역시 미국은 조깅이쥐 ㅎㅎ
아침운동 나온 사람들도 많고~
부루클린다리 에도 자물쇠가 채워져 있네요, 파리의 퐁네프다리 처럼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One World Trade Center 역시 제일 높아 보입니다.
출근하는 차,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 ㅎㅎ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Empire State Building도 보입니다. 그 오른쪽 건물이 아마 Summit One Vanderbilt
웨딩촬영 커플, 이렇게 아침일찍^^
'DUMBO'
이스트강을 연결해주는 두번째 다리인 Manhattan Bridge
포토스팟이지만 오래된 영화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에서는 가슴아픈 장면속의 배경으로 나온다.
엄마, 규인도 같이 ~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었던 'Butler'
여기서 엠파나다를 처음 먹어본 아빠 ㅎㅎ
여기 Time Out Market 에서도 구경나온 많은 사람들이 배를 채우는 곳이랍니다.
이스트 강가에 있는 Jane's Carousel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어제 줄리아나 피자랑 같이 먹었던 아이스크림 이랍니다.
Devocion 커피 ~
Lyft 타고 윌리엄스버그 구경 ~~ 오래된 구시가지 올드한 느낌의 거리, 멀리 Williamsburg bridge 도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때문에 유명해진 도넛가게
멋을 아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beacon's closet
올드한 구시가지 모습이지만, 뉴욕이라 홀푸드마켓도 있어요^^
유대인 3대째 스테이크 맛집, 데빗카드와 현금만 된답니다. 크레딧은 안되요!!
팁까지 400불 넘게 지불함, 이번 여행에서 가장 현금 많이 사용한 곳이네요^^
다음날은 센트럴파크가 문앞에 있는 Park Lane Hotel 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창문 너머로 센트럴파크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요~
호텔방에서도 Gapstow bridge 와 겨울에 아이스링크 영화에 자주나오는 Wollman Rink 가 보이네요. 와우~~
같이 못간 아들위해 스테이크 포장해와서 아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답니다.^^
다음날 아침은 오믈렛 든든하게 먹고 공원구경 갑니다. ~~
Eat Here Now 식당 쪽에서 공원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Central Park Zoo
동물원에서 The Pond 쪽으로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Inscope Arch
Gapstow Bridge
웨딩촬영 명소라고 하네요~
지금은 테니장인 여기가 겨울에는 아이스링크가 된답니다. Wollman Rink
어릴때 보던 Disney '제시(Jessie)' 에서 보던거 같은 Heckscher Playground
Umpire Rock
Central Park Carousel
'The Mall and Literary Walk' , 베데스다 테라스 가는길에 만나는 아름다운 길
Bethesda Terrace
Bow Bridge
2층버스도 타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뉴욕 메이시 백화점도 가보고 ~
가족 뮤지컬 알라딘도 보고~~
예전엔 'Mary Poppins' 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
지금은 막을 내렸다고 하네요, 맘마미아도 안하고 빌리엘리엇도 안하고 ㅠㅠ
Walt Disney Pictures' 31st animated feature film Aladdin (1992)
알라딘은 지니(Genie)가 늘 생각날 듯 하네요 ge ge ge ge ~ ie
공연관람후 야식을 위해서 들린 뉴암스테르담 극장 맞은편 42nd street 'Five guys'
밤에도 활기가 넘치는 Times Square"
꿈같은 뮤지컬의 여운, 활기찬 뉴욕중심가의 분위기를 간직한채 아쉽지만 여기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여정이 예약되어 있답니다.
UN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 우리 아이들은 당연 English In-Person Guided Tours 로 예약했답니다.
유엔 내부는 어느나라의 소유도 아니라고 합니다. 유엔 내부 에서만 머물러 있다면 미국사법권이 미치지 못하는 치외법권이 적용 된다고 하네요
Trusteeship Council Chamber
Among the iconic aspects of the room is a statue of a girl with arms upraised, reading towards a bird which hovers with outspread wings above her head. Carved out of teak wood by Henri Starcke, a Danish sculptor, it symbolizes Mankind and Hope.
General Assembly Hall
UN 건물 밖에서 바라본 하늘 , 뉴욕은 차도 사람도 많은 도시인데 하늘이 너무나 깨끗하네요 ~
첼시마켓도 가보고
랍스터도 먹어보고^^
하이라인 파크도 걸어보고~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Hudson Yards, 건물 밖, 유리벽으로 되어있는 Edge observation deck 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Vessel , 위험해서 지금은 올라가 보지는 못한답니다.
해리와 샐리가 생각나는 Washington Square Park
근처에 있는 치즈가게 ~
쉑쉑버거가 여기 Medison square park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쉐이크파는 오두막이란 'Shake Shack'
지금은 공원안에 origin을 의미하는 매장이 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불맛가득한 패티의 버거와 푸드트럭일때 부터 있었던 Fronzen custard 아이스크림, 그리고 뉴욕공원의 분위기와 함께 해 봅니다.
멍멍이들이 목줄없이 뛰어노는 공간도 공원안에 있네요.^^
뉴욕의 랜드마크 'Rockefeller building', 예전엔 바로옆에 엄청 큰 레고 가게가 있었는데 ^^
역시 겨울에 아이스링크로 유명한 Rockefeller center
Top of the Rock 전망대 ~~ 엄마랑, 아들 그리고 규인 ^^
이렇게 우리가족 뉴욕에서 소중한 추억들이 방울방울 맺혔네요 아름다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