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를 줄이기 위해 여관으로 옮겼다. 호텔도 그렇지만 침대가 참 높다. 아이를 재울때는 조심해야 할것 같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너무 추워서 밤새 새우잠을 잤더랬다. 빨리 집을 정해야 겠다는 부담이 느껴진다.
그래서 다음날은 집을 둘러 보았다. Notting hill, Cosgrove hill 대표적인 주변 아파트다. Notting hill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순전 개인 생각이지만....
Cosgrove hill은 타운홈이 마음에 들었지만 lease fee가 너무 쎄다.
주변 Providence glen(분양 아파트), Presque isle villa등 타운홈도 구경했다. 여기는 너무 조용하다. 우리 아이들이 심심해 하지 않을까?
고민중.....
새로 지어지고 깨끗한 Cosgrove hill
Notting hill Apt. 와 그 맞은편의 Providence glen이고 근처에 위치한 타운홈인 Presque isle villa 이다.
아래 그림은 오래 되었지만 자연 풍경이 좋아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는 booker creek 이다.
민의 같은학급 친구가 여기서 살아서 자주 왕래 했던 곳이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여기는 눈이 시려울 정도로 맑고 깨끗한 하늘에 놀랄때가 많다.